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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) 가수 권은비가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.
23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에 "#WATERBOMB2023 #워터밤"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
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수영복에 속이 비치는 시원한 소재의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. 파격 패션을 선보인 그의 남다른 자태가 시선을 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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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여름 음악 페스티벌인 워터밤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하며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.
한편, 권은비는 SBS 파워FM '영스트리트'의 17대 DJ로 발탁됐다. 그는 오는 7월 3일부터 정식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.
사진=권은비
조혜진 기자 jinhyejo@xportsnew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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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 : v.daum.net/v/202306240330084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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